별돈별중문점#오설록티뮤지엄#소랑아시#제주원피스1 제주 서쪽 여행: 카페 오설록, 흑돼지 별돈별, 기념품샵 소랑아시 딸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것 세 가지가 오설록의 말차음료와 디저트, 흑돼지, 팬케이크였다. 팬케이크를 먹었으니 나머지 두 가지를 클리어 하는 중요한 날이다. 오설록 티뮤지엄은 국적불문, 나이 불문 제주의 가장 유명 관광지이지만 숙소에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라 부담 없이 갈 있는 곳이라 별 준비가 필요없었다. 그러나 흑돼지!!! 제주에 오면 누구나 먹는 흑돼지 이기에 흑돼지 집은 차고 넘친다. 꽤 비싼 값을 치루고 먹는 흑돼지에 후회가 있어선 안되기에 찾고 또 찾아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분위기도 좋고 맛도 보장된 집으로 정했다. 1)오설록딸과 나 둘다 말차덕후로서 오설록은 성지 같은 곳이다. 딸은 얼마나 오설록 가는 날을 기다렸던지 옷도 오설록의 차 밭과 어우리는 초록 초록 원피스 맞춰 입었다. 여긴.. 2024. 8. 19. 이전 1 다음